자유게시판

不孝子는 父母가 만든다

신태근 | 2008-07-07 16:20:11

조회수 : 2,523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하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을 기를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가르치지도 안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학교도 못 보냈는데"

현실에 있어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해서 의대를 졸업시켰건만 며느리 이유를 붙여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하나 얻어주고 개 밥주듯 생활비 기십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오게 하는 세상이다.

  그러면서 다들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어머니에게 노후 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 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 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에 힘없는 노인은 기 죽을 수 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하였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집 기둥이라고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 한다.
 대접만 받고 자란 아이가 커서 부모 모시는 법을 안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되는 것이다.

  자식들을 불효로 내모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노후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 봐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만은잊어서는 안된다.

  이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맞춰보기 바랍니다.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자식에게도 하인의 법을 가르쳐 줘야 훗날 부모에게 봉양을 할 수있다.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두말 할 것 없이 부모가 하인법을 안가르친 책임을 지게된다.

  까마귀도 어미가 늙어 힘 못 쓰면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데 그 고사성어로<반포지효>라고 하는 말이 있다.
자식에게 어려서 꼭 반포지효라는 고사성어 가르쳐 주어야 한다.

 내 자식 미국 유학 학비 대느라 이 생명 다 바쳐 일 한 후에 훗날 남은 것 없이 빈 손이라면 당신은 큰 죄를 졌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무슨 죄냐고요?
고급스런 자식집에 가 보시면그 답 당장에 압니다.

 멋쟁이 며느리부터 손자가 당신의 늙은 모습을 보고 좋아 하겠습니까?
 밥 한끼 얻어먹는 것도 눈총속에..
 아이들 공부에 방해된다고 골방에..
 차라리 못 가르친 아들놈하고 욱박지르고 싸우는 편이 더 인간답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옮겨온 글 일단 신태근

  • 잘 새겨듣겠습니다. 훗날 후회하지않기 위해서라도 이 글 꼭 명심하겠습니다.
    근산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주셔서...
    양갑성 | 08-07-07 20:25 | 댓글달기
  • 성철스님 주레사 중 에 1순위부부 2순위부모 3순위자식 으로 두고 생활하라는 말씀과 근산님 말씀하고 합치니 정답이 나오내요.    ........  명심 하겠으니다.  근산님 김성진 | 08-07-07 23:36 | 댓글달기
  • 저는 이미 늦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  건강 복이라고 듬북 받아야 하겠는데.... 근산님 건강하십시오, 수산 | 08-07-08 16:19 | 댓글달기
  • 저는 아직 젊고 자식들이라고 해봐야 아직 자립이 서지 않은 딸 자식 대학생 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들이 불효가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지 엄마 어디 갔을 때 설겆이를 아빠보고 하랍디다. 세상에. 싫어하는 개를 집에서 키우지를 않나, 개똥은 지네들이 잘 안치운답니다. 교당 청년회 가라고 하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고 뺀질거리니 돌아 버릴 지경입니다. 저는 공부가 덜 되서 미쳐 버린 답니다.근산님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참 잘못 키우고 있구나 하는 뼈저린 반성을 합니다. 또한 제가 어머니한테 잘 못 하고 있는 점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르신들 남북통일되는것 보고 가셔야 할텐데요. 건강하십시오. 조제민 | 08-07-08 18:28 | 댓글달기
  • !!! 오정원 | 08-07-10 19:39 | 댓글달기
  • 근산님 말씀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유신화 | 08-07-11 17:37 | 댓글달기
  • gggg 이응천 | 08-07-29 12:40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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