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라는곳...정산종법사님과 주산 종사님이 태어나서 자라신 그곳 성주 성지 순례 다녀왔습니다.. 이번 순례길도 저희가족5명이 마음을 합해서 다녀왔습니다 성주 가까이 갔을무렵부터 온통 하얀 하우스뿐이었습니다 아! 정말 참외가 특산물이 성주 답데요..저는 태어나서 성주라는곳을 처음 가 보았습니다. 요즘 나사풀린 저 자신을 대책없이 바라봐야함에 어떤 계기든 뭐든 아무튼 훈련을 기다려 왔었습니다.. 성지 연수원에 도착하면서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졌습니다.. 한 순간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저의 큰 딸인 은솔이한테 마음을 들켰습니다.. 그생각을 하는 순간 딸아이가 "엄마! 혹시 식구들 다 놓고 여기 살고 싶단 생각하는거 아니야?"하는 거예요..순간 뜨끔해 하면서 아니라고 둘러대기 바빴습니다.. 이번 훈련을 다른때와는 달리 훈련 교재도 없고 빡빡한 일정이 아닌것처럼 느껴졌지만 그속에 알수없는 무슨 힘 같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훈련을 마치며 또 느낀건 나의 그릇을 참 많이 키워야 겠다는..제 자신이 무척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일상의 빡빡함을 잠시 뒤로하고 가는 성지순례,훈련은 제 일상에 큰 힘을 주는 약발임이 분명했습니다.이래서 저같은 교도를 위해 훈련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할때마다 틈틈히 하게되는 피아노 반주도 여느때와는 달리 힘도 들어가고 신바람나게 하게되는 저 만의 즐거움도 느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1년에 한번뿐인 이런 훈련을 많은 교도님들께서 함께하지 못한다는게 아쉬웠고 부모따라 성지순례따라나선 우리아이들 은솔,은지 지상이,또우호,민규 성심이,서진이 예진이,,또 더 어린 후영이,후민이 용재 용수 찬영는 어리니까 제외하더라도 큰 아이들이 성지순례를 다녀오면서 그아이들만이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몇개월 전 부터 정해진 성지순례이고,일년에 한번있는 연중행사 이건만 더 많은 교도님들이 함께하지못하고 교도님들중 절반의 훈련이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기러기 아빠라 노는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떨어져 있는 가족생각이 더 났을텐데 ,아이들과교도님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느라 애쓰신 신 도광교도님,일손 부족한 주방은 우리가 사수한다는 의지의분당교당 F4 명원씨,도성씨,연성씨,익선씨...남편인 인국씨없이 혼자 어린 두아들 후영이 후민이를 데리고 훈련난 우리예쁜소명씨,(아이들이 힘들게 해도얼굴 찌푸림 한번없고 큰소리 내는일이 없네요..)언제나 우리가족처럼 다섯이서 잘 뭉쳐다니는 명원씨준희씨,서진 예진 찬영..(그런데 고 세녀석이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또,연성씨,도선씨 용재,용수..(용수는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깨물어주고싶을 정도임)정말 대단한 신심을 가진 젊은 교도들입니다... 한가지 더 주위를 요하는것은 만약을 대비해 어린아이들이 차안에서 안전밸트를 안하는것,차 안을 왔다갔다하는건 우리 어른들이 더 주위를 주어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임을 알려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가르침많고 배움이 있고 마음을 정화 할수 있는 훈련이 있어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1년 잘 ~~보내고 또 나사가 풀릴때쯤엔 다시한번 나사조이러 가야지요... 저는 원불교 성지는 전라도쪽만 모기가 극성인줄 알았습니다..극성모기1순위 하섬,영산성지..등등 그런데 성주 모기도 어른 애 할것없이 무차별공격 하는데..어쩌겠어요 물려야죠..ㅋㅋ 가라앉는데 며칠 갈것 같아요ㅠㅠ
다같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할수있었고 그 승리의 기쁨을 다 같이 함께나눌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가지 않아도 마치 간 것처럼 훤히 알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못 했음에 미안하네요.
훈련, 여행, 일상의 나를 놓아 버리는 참 공부지요.
감사합니다.
김형안 | 10-06-14 12:20 |댓글달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자현 | 10-06-14 17:46 |댓글달기
제가 처음 분당교당에 왔을때 교감님께서 첫말씀이 분당교당은 훌륭한 교도님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나날이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지훈련중에도 젊은 교도님들이 발벗고 나서서 정말 공심으로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아름답고 저절로 고개 숙여졌습니다
청소 할 사람 손 들어라고 했을때 손을 들지 못한점 두고 두고 후회막급이니다.
아무턴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박덕수 | 10-06-15 21:40 |댓글달기
성지 순례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정겨운 법동지들과 함께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류재은 | 10-06-16 10:25 |댓글달기
저도 요즘 나사가 많이 풀렸습니다. 진급이 되어야할텐데 자꾸 강급만 하고 있으니...
법선님 글을 읽노라면 언제 그렇게 순간순간 기억도 잘해서 올리는지 감탄이 나옵니다.
그리고 분당교당 F4, 익선, 명원, 연성, 도성... 그들로 부터는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지요.
그런데 F4가 뭔가용? fighter? force?
그렇다손 치고... 성주성지를 해설해 주신 김원명교무님, 당신이 스스로 경험하고 실천하신 후 들려주신 말씀이 무겁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길도훈 교무님의 강의도 좋고, 행선은 참 새로왔습니다.
정종문 | 10-06-17 18:26 |댓글달기
삼동연수원의 그 맑던 기운을 다시 새겨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훈련지 곳곳을, 교도님들 얼굴마다를 미소지으며 바라보셨을 법선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F4 완전 공갑합니다. 센스있는 애칭! 진짜 적절한 표현이신 것 같아요, 하하. 그분들은 진짜 공심을 타고나셨나 봅니다.
신소명 | 10-06-21 08:01 |댓글달기
설명을 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못 했음에 미안하네요.
훈련, 여행, 일상의 나를 놓아 버리는 참 공부지요.
감사합니다. 김형안 | 10-06-14 12:20 | 댓글달기
이번 성지훈련중에도 젊은 교도님들이 발벗고 나서서 정말 공심으로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아름답고 저절로 고개 숙여졌습니다
청소 할 사람 손 들어라고 했을때 손을 들지 못한점 두고 두고 후회막급이니다.
아무턴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박덕수 | 10-06-15 21:40 | 댓글달기
정겨운 법동지들과 함께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류재은 | 10-06-16 10:25 | 댓글달기
법선님 글을 읽노라면 언제 그렇게 순간순간 기억도 잘해서 올리는지 감탄이 나옵니다.
그리고 분당교당 F4, 익선, 명원, 연성, 도성... 그들로 부터는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지요.
그런데 F4가 뭔가용? fighter? force?
그렇다손 치고... 성주성지를 해설해 주신 김원명교무님, 당신이 스스로 경험하고 실천하신 후 들려주신 말씀이 무겁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길도훈 교무님의 강의도 좋고, 행선은 참 새로왔습니다. 정종문 | 10-06-17 18:26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