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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당 교도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법선 | 2010-06-21 11:05:06

조회수 : 2,132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참 바쁜 하루였습니다
일요예회를 마치고,봉타원님과 관산님의장남 광호군의결혼식을 보고
서울원음합창단 공연을 보러 일찌감치 가서 리허설 하는 무대도 살짝보고..
일찍간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볼수 있었습니다..
60여명의 합창단중 6분의1인 10분이 자랑스러운 분당교도님들 이셨습니다..
분명 서울교구 원음합창단의 공연이었음에도...
우리교당 명 피아니스트인 장은님,지휘자인,법해님,응천단장님,종문부회장님,유연님,유현님,성진님,효선님,혜은님그리고 은수...몸이아파 본의아니게도중하차하게된승원청년...그동안연습하느라 얼마나 애쓰셨으며,공연당일엔 하루종일 리허설에 공연에 얼마나 힘드셨을지를 알기에 나오는건 장랑스럽다는 감탄사뿐이었죠..몇년전 KBS홀에서 공연할때 저도 겪어봤었거든요..우아하게,아름답게웃으며 무대에 서 있지만 나중엔 한복치마속에 높은 구두가 너무 발이아파 옆에 살짝 벗어두고 맨발로 서 있기도 했었거든요..그 힘든 고통은 겪어보지 않고는 말할수 없답니다..
덕분에 초청에 응하셔서 함께 자리빛내주신 좌산상사님,이산 종사님,박청수교무님...원로법사님들의 기운도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행운도 따랐습니다...
이번공연에 연출을 맞게되어 화면자막에,연출일에애쓴 우리남편 익선씨..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중간중간 안내멘트 나오던 친근한 목소리가 합창소리보다 더 멋졌다는 농담에 우리 큰딸이 못말리는 엄마라고 난리네요...
언제 어디서나 주인정신으로 자리를 빛내주는 우리 교당 교도님들이 계심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또 그자리에 8세미만 출입이 안되는데도 같이갔던 용수 찬형이 걱정이었었는데
얼마나 점잖게 보는지..아이들 소리한번 안나더라구요...
고백하나 하려구요..제가 요즘 사랑에 빠졌습니다..
우리 익선씨와 지상이가알면 큰 일인데..살짝 고백할까합니다
제 마음을 설레게 하고 보고싶단 생각을 자꾸하게하는 그사람...
궁금하시죠? 연성씨와 도선씨의 차남 최용수..
고녀석의 미소에,청산유수처럼 하는 말에 푹 빠져있어요..꾀가 약기는 또 얼마나 약은지...벌써 일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원불교인임에,분당교도임에 감사한 마음 적어 봅니다...
훌륭한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 주신 교무님, 교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원음이 있음에도 굳이 서울 원음에 함께하게 된 것은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인연이 있었음이 분명하고 다른하나는 좀 제대로 된 합창을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짧게 표현한다면 우리 원불교 음악수준이 이원파라는 뛰어난 한분의 역량으로 인해 몇단계 성숙되어 졌다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느끼겠지요. 원불교 성업 100년에 다다르는 기간동안 이원파님의 역할은 지대하리라 확신합니다. 정종문 | 10-06-21 14:27 | 댓글달기
  • 전 또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_-;;
    제 복이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자세한 글로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자현 | 10-06-21 18:22 | 댓글달기
  • 축하합니다.
    이법선님은 다재 다능하십니다.
    사랑과 감사는 업장 소멸의 지름길이라 하던데,..
    저도 동감합니다.
    김형안 | 10-06-21 19:27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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