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화속에서 본 마음 자유인들

조제민 | 2010-06-30 08:57:43

조회수 : 2,385

마음공부는 마음공부 책에 있지 않다.

사형집행전 입회인으로 면회를 하고 있는 친구 검사에게 사형수가 묻는다. 나 떨고 있니? 아니. 괜찮아 곧 끝날거야.

20여년 전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다.

요즘 옛것이 오히려 그리워 40년 전 영화 나바론2를 보았다.

댐을 폭파시킬려고 연합군 특공대 두사람이 폭약 설치를 끝냈다.

독일군의 탱크가 곧 출현하고 폭파 지체는 20초이상 시간이 걸리면 안되는 상황. 두 사람은 도화선을 길게 해서 폭파지역을 벗어 날 시간이 없음을 알고 있다. “불 붙이고 나서 안 뛰어도 되겠네.”

두사람은 서로를 잠시 쳐다보고 악수하고 서로 애썼다고 어깨를 두드려 준다. 그리고 둘은 천천히 걷는다. 잠시후 천둥치는 소리가 들린다.

붉으락 푸르락 길길이 날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평정심과 유머 감각과 여유와 한가로움을 실천하는 것. 그것은 나의 문제이다.

‘나 어때요?’ ‘나 됐나요?’ 마음공부 인정받는 단계가 아닌 것이다.

  • 하하하!!!
    민산님!
    무척 한가로워 보입니다.ㅋㅋㅋ
    김형안 | 10-06-30 19:02 | 댓글달기
  • 영화니까 그렇게 자유인이 되었겠지요. 그래도 우리공부인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참 자유인 되기위해 마음공부 잘 합시다
    박덕수 | 10-06-30 20:23 | 댓글달기
  • 마음자유인....전 왜 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저밀까요??? ㅠ.ㅠ 강자현 | 10-07-01 12:46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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