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월의 장미

박덕수 | 2010-07-02 08:58:15

조회수 : 2,091

넝쿨장미 떨어져
홍건한 빨강색


더위에 피어나는
내 연지볼 같아라



아직도 시들지 않아
쳐다보는
서러운 넋이여


60년 세월 흘러도
풀지못하는 한



6월이면 넝쿨넝쿨
피빛으로 피는구나

  • 온 산하에 뿌려진 장미
    지금도 역사의 강물은 흐른다.

    선조들의 조국애
    얼과 정신은
    우리들 가슴에 뜨거운 열정으로
    넘치네.

    언젠가는 순풍 불어 꼬인 실타리
    바람에 연기처럼 날아가겠네.
    김형안 | 10-07-05 19:00 | 댓글달기
  • 빨리 그날이 오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덕수 | 10-07-06 07:59 | 댓글달기
  • 생생한 느낌을 주는 좋은 시군요...
    멀리서 보니 더 반갑네요.
    곧 만납시다.

    도명 합장
    고달현 | 10-07-06 15:58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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