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옥상에 있는 화분 농장(?)입니다. 도마도, 고추, 호박, 들깨, 상추, 케일이 잘 자랍니다. 올에 처음 심은 길쭉한 "대추 도마도"는 맛이 좋습니다. 수세미 덩쿨의 노란 꽃에는 아침마다 큰 꿀벌이 인사를 오는데 길다란 열매가 몇 개 달렸습니다. 그 줄기를 잘라서 조금씩 떨어지는 수액을 받아 미안수(美顔水)로 쓰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천사의 나팔"은 열흘 뒤에나 활짝 필 것 같습니다. 몇가지 꽃화분은 예쁜 꽃을 피웁니다. 주인은 구명신님이고 나는 물이나 주는 조수입니다.
참 아름다운 화원의 조수이시군요.
꽃을 가꾸는 동안은 마음도 천국이라지요? 꽃들이 참 탐스럽네요.
늘 주인님 말씀 잘 따르시는 조수이시니 주인님 사랑도 듬뿍하실거구요.
요즈음 부쩍 더 미안(美顔)이시더니 그 연유가 바로 수세미 미안수 덕분 ?
대추토마토라! 처음 보는 것이 모양만큼 맛도 신기할 듯 싶네요.
내년엔 허락하신다면 한 포기( 한 그루?)쯤 미리 예약, 분양받았음 좋겠는데,
윤허하실런지요?
화원 속에서 늘 꿈꾸듯 행복한 일과로 곱게 사시는 두분의 환한 모습!
그 시원스런 모습을 뵈옵기도 아까워하는 동지가 곁에 있는 걸 아시나요?
큰 왕벌은 날개가 있어 멋대로 그 화원을 구경 갈 수도 있겠지만 . . . .
그림으로라도 참 좋네요. 더 잘 가꾸어 주시구려 !!!!
> 너무나 부러워서 / 김 성 규 가 넘봄>
김성규 | 10-08-10 11:45 |댓글달기
정말 아름답습니다^^두분을 닮은듯하네요..부럽기도 하구요...
이법선 | 10-08-10 12:45 |댓글달기
정성들여 키우신 열매와 꽃들이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천사의 나팔꽃이 오랜지색의 꽃인가요? 너무 예뻐요. 선인장 꽃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꽃밭에서 물 주시고 풀 뽑는 명타원님 내외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무공해 채소 혼자 잡숫지 마세요!!!!
박덕수 | 10-08-12 16:55 |댓글달기
은산님께선 참 재미나게 사세요.
여행담도 감칠나게 올려 주시는데요 옥상에 이렇듯 훌륭한 농장과 꽃밭을 가꾸고 계시네요.
어느 사형수도 감옥에서 꽃을 가꾸었다지요. 꽃들과 대화를 나눌때면 자신이 사형수 인 줄 모르고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다고요.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준만큼 자라는 것 같아요.
정종문 | 10-08-13 14:39 |댓글달기
두 분 어르신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문득 돌아가신 할머님 생각이 납니다.
두 분처럼 화원가꾸기를 참 즐겨하셨어요....
강자현 | 10-08-16 14:40 |댓글달기
혹시 겨울에 안으로 들여 놓지 않고도 혹한 속에서 죽은 척 하고 있다가 봄이면 새 싹이 돋는 그런 야생화 같은 종류는 없나요? 제가 산속에 기도하는 움막을 하나 지을 생각인데 주변에 심을 만한 것 혹시 없나 해서요. 꾸벅.
조제민 | 10-08-16 15:51 |댓글달기
꽃을 가꾸는 동안은 마음도 천국이라지요? 꽃들이 참 탐스럽네요.
늘 주인님 말씀 잘 따르시는 조수이시니 주인님 사랑도 듬뿍하실거구요.
요즈음 부쩍 더 미안(美顔)이시더니 그 연유가 바로 수세미 미안수 덕분 ?
대추토마토라! 처음 보는 것이 모양만큼 맛도 신기할 듯 싶네요.
내년엔 허락하신다면 한 포기( 한 그루?)쯤 미리 예약, 분양받았음 좋겠는데,
윤허하실런지요?
화원 속에서 늘 꿈꾸듯 행복한 일과로 곱게 사시는 두분의 환한 모습!
그 시원스런 모습을 뵈옵기도 아까워하는 동지가 곁에 있는 걸 아시나요?
큰 왕벌은 날개가 있어 멋대로 그 화원을 구경 갈 수도 있겠지만 . . . .
그림으로라도 참 좋네요. 더 잘 가꾸어 주시구려 !!!!
> 너무나 부러워서 / 김 성 규 가 넘봄> 김성규 | 10-08-10 11:45 | 댓글달기
천사의 나팔꽃이 오랜지색의 꽃인가요? 너무 예뻐요. 선인장 꽃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꽃밭에서 물 주시고 풀 뽑는 명타원님 내외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무공해 채소 혼자 잡숫지 마세요!!!! 박덕수 | 10-08-12 16:55 | 댓글달기
여행담도 감칠나게 올려 주시는데요 옥상에 이렇듯 훌륭한 농장과 꽃밭을 가꾸고 계시네요.
어느 사형수도 감옥에서 꽃을 가꾸었다지요. 꽃들과 대화를 나눌때면 자신이 사형수 인 줄 모르고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다고요.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준만큼 자라는 것 같아요. 정종문 | 10-08-13 14:39 | 댓글달기
문득 돌아가신 할머님 생각이 납니다.
두 분처럼 화원가꾸기를 참 즐겨하셨어요.... 강자현 | 10-08-16 14:40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