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특히 나이든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릅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사랑해요, 사랑해"라는 말은 부부 사이에도 "쑥스러워" 잘 안쓰나, 근래 부모자식 사이(가끔 제3자에게도)에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애비가 자식을 안고 귀여워하는 행동이 어른 앞에서는 금기사항이었지요.
요새 젊은이들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어릴 때부터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 익숙했고, 외국인들과 접촉할 기회도 많아졌으니까.
외국인과 대하다보면 상대방은 물론 나도 "Thank You", "Sorry", "Excuse me" 같은 말을 곧잘 하게 되고, 일본인과는 "오세와니 나리마시다"도 듣고 말하게 됩니다.
김인택 | 10-08-21 23:03 |댓글달기
제목이 일본말이어서 왜그랬을까 궁금 했는데 글을 읽고 이해 했습니다. 영어로 된 제목은 좀 있어보이고 일어로 된 제목은 약간의 의구심을 갖는 이러한 나의 태도에서 왜그럴까 생각을 해 보니 역사적인 감정은 물론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가 크게 영향을 준듯 합니다. 교육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역사에 죄가 안되도록 사실대로 하는 것이 나이먹은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종문 | 10-08-23 09:35 |댓글달기
저도 어디선가 "오 세와니 나리마시다"에 관한 글 읽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은 중요한것 같아요....
이제 동생가족도 제자리로(?) 돌아가고 일요예회때 뵙겠습니다.
문득 제자리라는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자현 | 10-08-26 17:42 |댓글달기
떠난 빈자리가 무척 서운하지요. 애쓰셨습니다.
이 글을 몇년전에 분당카페에 올렸었는데 새롭게 카페를 만들면서 글이 없어졌어요.
망서리다가 올렸습니다..그때 자현님이 읽으셨군요 ㅎㅎㅎㅎ
박덕수 | 10-08-27 20:13 |댓글달기
우리나라 사람, 특히 나이든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릅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사랑해요, 사랑해"라는 말은 부부 사이에도 "쑥스러워" 잘 안쓰나, 근래 부모자식 사이(가끔 제3자에게도)에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애비가 자식을 안고 귀여워하는 행동이 어른 앞에서는 금기사항이었지요.
요새 젊은이들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어릴 때부터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 익숙했고, 외국인들과 접촉할 기회도 많아졌으니까.
외국인과 대하다보면 상대방은 물론 나도 "Thank You", "Sorry", "Excuse me" 같은 말을 곧잘 하게 되고, 일본인과는 "오세와니 나리마시다"도 듣고 말하게 됩니다. 김인택 | 10-08-21 23:03 | 댓글달기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은 중요한것 같아요....
이제 동생가족도 제자리로(?) 돌아가고 일요예회때 뵙겠습니다.
문득 제자리라는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자현 | 10-08-26 17:42 | 댓글달기
이 글을 몇년전에 분당카페에 올렸었는데 새롭게 카페를 만들면서 글이 없어졌어요.
망서리다가 올렸습니다..그때 자현님이 읽으셨군요 ㅎㅎㅎㅎ 박덕수 | 10-08-27 20:13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