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천사의 나팔

김인택 | 2010-08-21 23:31:38

조회수 : 2,585







우리집 화분의 "천사의 나팔'(Angel's Trumpet)에 꽃이 만발했습니다. 
꽃이 예쁘고 향기로우나 하루이틀만에 시드는 것이 흠인데, 수십개의 꽃봉오리가 차례로 돋아나 매달렸다가 연이어 피기 때문에 몇 주간 화사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잎과 꽃이 유독하여 어린이나 애완동물이나 먹거나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또 덩쿨에 매달린 수세미는 이제 팔뚝 만큼 자라서 플라시틱제 "가짜" 대신에 " 진짜'로 우리집 밥그릇 씻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합니다.
또 하나의 분홍색꽃은 명신씨가 전에 어느절에서 받아온 씨를 뿌린 것인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 참 특이한 꽃입니다.
    아래로 고개 숙인꽃이 별로 없는데 .....
    보라색꽃도 참 예쁘네요.
    진짜 수세미로 밥그릇 깨끗이 씻어 두분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
    박덕수 | 10-08-22 12:31 | 댓글달기
  • 몇년전만 해도 천사의 나팔이라는 화초는 거의 볼 수 없었는데 요즘은 출장길에서 시골 간이 식당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보게 됩니다. 꽃의 색깔도 흰색과 붉으스레한 것들도 있더군요. 세계가 하나가 되면서 외래식물들도 많이 유입이되고 우리 식물중 칡덩굴은 어느나라에서 유해 수종으로 지탄을 받고 있더군요. 아무튼 이름도 예쁘고 꽃도 참 예쁩니다.
    보라색 꽃은 어려서 화단에서 본 청일홍과 비슷한데 키가 크고 꽃잎도 약간 달라 보이는 군요.
    정종문 | 10-08-23 09:41 | 댓글달기
  • 안녕하세요. 1년 전 정성들여 분양해 주신 엔젤 트럼펫 잘 자라고 있는데 올해 꽃 몽오리가 늦어지고 있네요. 거름을 안주어서 그런지,..
    맨 아래에 있는 것은 오랫동안 꽃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천일홍이네요.
    집 주변을 초록으로 만드시는 것도 예술이며 정서적 풍요로움인 것 같습니다.
    언제 저의 정원을 보여드릴께요.
    식물들의 천국이랍니다.ㅎ ㅎ ㅎ
    김형안 | 10-08-24 13:14 | 댓글달기
  • 와~~시골 어느 농가를 연상케합니다.
    꽃이 소박하면서 참 예쁩니다.
    꽃을 잘 못가꾸는 저로서는 많이 부럽습니다....
    강자현 | 10-08-26 17:46 | 댓글달기
  • 가관이라는 말을 사람에게 쓰면  비웃는 뜻으로 쓰이는데 경치나 화초가 가관이라함은  꽤 볼 만하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참 가관입니다. 조제민 | 10-08-29 09:02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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