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2010-09-19 17: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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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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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순 ① 개 식 ② 입 정 ③ 약력보고 ④ 법공의 노래(성가 46장) ⑤ 헌공 및 기념문 ⑥ 설명기도 및 일동경례(두번) ⑦ 성주3편 ⑧ 독경(일원상서원문,반야심경) ⑨ 축원문 ⑩ 열반기념가(성가 47장) ⑪ 추모담 |
“제사”에 대하여 (전서 625쪽)
제사는 열반인에 대하여 추모의 정성을 바치는 것인 바, 그 의식 가운데에는
두 가지 뜻이 있나니, 하나는 청정한 마음으로 불전에 발원하여 숙세의 업장을 녹히고 도문(道門)에 인연을 깊게 하며 헌공금으로 공도사업에 활용하여 그 미래의 명복을 증진하고 사회의 발전을 돕는 것이요, 하나는 열반인의 재세 당시에 끼친 바 공덕을 추모하며 자손 대대에 그 근본을 찾게 하여 후생의 보본 사상을 권장하는 것이니, 이 두 가지가 다 이치에 당연하여 하나가 결함되어도 완전한 의식이 되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제사를 행하는 이가 마땅히 이 양방에 유의하여 각각 성의를 다하여야 할 것이니라.
약력보고는 열반인의 부모, 출생지, 결혼, 자녀, 열반일, 업적을 보고하고
합동제사일 때는 제사 받으시는 열반인 명단만 보고
< 조상님전 기념문>
원기 95년 음력 8월 15일에 저희 후손 000 등은 정심재계하옵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삼가 선조제위 존영 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태산교악도 조종이 있으므로 연면한 봉세를 이루고,
대해장강도 근원이 있어서 왕양한 물결을 이루듯이
저희 후손들의 오늘의 삶은, 모두가 부모, 선조님들께서
두호하여 주신 은덕이라 생각하고 있나이다.
이에 저희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 선조님들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조상님들의 뜻을 받들어 모든 가족들이
보은 봉공의 정신을 실현하는 후손이 되기로 다짐하옵고.
동시에 선조 제위의 영원한 세상에 완전한 천도를 축원하오며,
추원보본의 정을 담아 향례를 올리나이다.
부모 선조제위 존령이시여!
저희들이 향례 올리는 작은 정성에 감응 하시와,
부처님의 법은에 목욕하시어 불토낙지에서 인도를 얻으시고,
다함께 수도에 정진하시어 삼세의 모든 업장을 녹이시고,
청정한 자성을 회복하시어 반드시 불과를 성취하시며,
길이 불연 따라 다시 만나고 또 만나서
영원한 세상에 의법 동락 하옵기를 비옵나니
선조 제위 존령이시여! 조감하시옵소서.
(기념문을 올린 후 재배 합니다)
< 설 명 기 도 문 >
모든 생명의 뿌리가 되시고,
일체생령의 죄복.고락을 주관하시는 법신불 사은이시여!
오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희 후손 일동은
정심재계하옵고 역대 선영제위 영전에 정성을 다하여 향례를 올리나이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오늘 저희들이 올리는 정성으로
저희들 가문을 인연한 모든 조상님들의 영로에,
대자대비 하옵신 법력을 길이 내리시어,
만일 선도에 들지 못한 선영이 계시거든, 바로 선도에 들게 하여 주시옵고,
만일 정법을 찾지 못하였거든 바로 정법을 찾게 하여 주시옵고,
만일 성불이 길이 열리지 못하였거든,
바로 성불이 길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후손들 모두는 오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 선조님들의 은덕을 더욱 마음에 새기고,
선조님들이 유업과 유훈, 그리고 가풍을 잘 이어받아
더욱 화목하고 우애하며, 품위 있는 집안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사오니,
법신불 사은이시여!
저희 가문과 가족들 모두의 앞길에
사은님의 크신 은덕과 광명이 가득하게 하옵시와
항상 법도 있고 축복받는 집안이 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여
자손 대대로 번성하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 축 원 문 >
원기 95년 음력 8월 15일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희 후손 000 등은 정심재계 하옵고 축원문을 받들어
삼가 법신불 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진여묘체는 법계에 충만하옵고 반야대지는 시방에 통철하사와
어느 사물이 그 묘리에 계합되지 않는 바 있사오며
어느 생령이 그 자음에 들지 않는 이 있사오리까.
저희 000 등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희들 가문과 인연한 모든 조상님들의 은덕을 마음에 새기고
선영제위의 영원한 장래에 완전한 천도를 기원하오며 합동향례를 올리오니,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 모든 정경을 굽어 살피시옵고, 저희들의 보본사상에 깊이 감응하시와
000 선영과 선조제위의 영근에 혹 어떠한 업장이 남아 있삽거든
진여의 법력으로 이를 소멸하여 주시옵고,
그들의 영로에 혹 무명이 가리울 때에는
반야의 혜광으로써 이를 인도하시와
사견을 버리고 정견을 가지며 속박을 여의고 해탈을 얻어서
악도윤회에 들지 아니하고 바로 불토낙지에 돌아와서
생생에 사람의 몸을 잃지 아니하고
세세에 도덕의 인연을 떠나지 아니하오며
정법수행을 길이 정진하여 필경은 성불제중의 대과를
원만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심봉축하옵고 사배복고 하옵나이다.
(함께 사배합니다.)
성주 영천영지 영보장생/ 만세멸도 상독로/ 거래각도 무궁화/ 보보일체 대성경
일원상 서원문 일원은 언어도단의 입정처이요, 유무 초월의 생사문인 바, 천지·부모·동포·법률의 본원이요, 제불·조사·범부·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하고 능이성 무상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 자연하여 무량세계를 전개하였고, 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과 만물의 생·로·병·사)와 사생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로 혹은 해생어은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기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함.
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심경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공중 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과애 무과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사바하
♪ 법공의 노래 (성가 46장)
1. 청정법계 둘 아니니/ 어느 곳에 계시든지/
이 도량에 조감하사/ 이 법공을 받으소서
2. 본래 맑은 한 물건은/ 어디 간들 물들오리/
육도세계 모든 숙업/ 돈필하고 오사이다
3. 지난 날의 남은 미혹/ 확연 통철 하옵시고/
불연따라 수생하사/ 대업성취 하사이다
♪ 열반 기념가 (성가 47장)
1. 임 가신 뒤 세월은 겹쳐만 가도 때를 따라 더 새로운 추모의 마음
아아 지금 어디 계시나이까 이 순간 이 향단을 굽어보소서.
2. 해가 져도 새 아침엔 다시 그 광명 꽃이져도 새 봄 오면 다시 그 향기
아아 이 불토에 거듭 나시어 선연따라 본래 서원 이루옵소서.
3. 그 옛날 굽이 굽이 사무친 정곡 마디 마디 새겨주신 알뜰한 교훈
아아 그 한평생 끼치신 길로 뒤따르는 우리 보람 다하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