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조 2011-03-11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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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먹이고 싶다.
이 선조
주먹을 쥘 때마다
따뜻해지는
마음을 본다
두 주먹 위로 올릴 때마다
꿈이 되는
사랑의 함성을 본다
하나로 다져진 힘 속에
할 수 있다, 할 테야, 됐어,
자신감 있는 언어를 발견한다.
갈라진 세상에
봄날 같은
희망이 되어
꽃샘추위 눈물 속에도
상생의 바람 일구는
야무진
그 주먹이고 싶다.
96. 3.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