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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여행객

김형안 | 2011-05-06 00:17:00

조회수 : 1,903

생활하다 보면
상대방의 험이 보일 때가 있다.
그 대상이 누구든지
그것은 자기 내면의 세계를 비추어 주는
거울로 알아차림 할 뿐
상대방을 훈계할 대상은 아니지 않은가?크게보기


내가 만약 그의 아버지라면
그것은 단지 이름지어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아버지가 그의 
손자 일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봄이 되면 갖가지 꽃들이 찾아 오듯
내 맘에도 온갖 손님이 찾아온다.
기쁨, 슬픔, 절망, 걱정,크게보기
때론 평화로움도  그리고 사랑도

이 봄은 어떤 꽃이 피었다고 불평하지 않듯
내 맘에도 어떤 걱정이 왔다고
타박하지 말자.
단지 반가히 맞이할
손님이며 여행객일지도 모른다.

내 집에 찾아온
그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감사하고 사랑하면
그는
아마도 다시 찾아 올 수도 있겠다.
여행객을 반가히 맞이하듯
내 맘의 여러 손님들을 사랑해야겠다.
크게보기
감사합니다.

  • 네~~~
    기쁨, 슬픔, 절망, 걱정, 때론 평화로움도  그리고 사랑도
    다 내것으로 기쁘게 끌어안겠습니다.
    강자현 | 11-05-13 16:04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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