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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자원봉사 다녀왔습니다

민성권 | 2011-08-04 22:56:17

조회수 : 1,858













어제 8월3일 곤지암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7월말쯤 교감님 께서 수해복구 봉사를 좀 해야 되지 않겠냐 하시며 자원 봉사 쎈터에 물어보고 도울 것이 있으면 도우라고 하셔셔 봉사자가 필요하면연락해 달라고 전화번호를 남기고 왔는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속으로 도리(?)는 다했고 몸이 힘든 일은없을것 같아 연락이 오지 않길 기대하고 있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8월1일 저녘때쯤 곤지암으로 수해복구 봉사를 간다고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휴가철 인데다가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어쪄나 하다가 여건이 되면 함께 해주실것같은 교도님 30여분께 문자를 날렸습니다.

1시간쯤후 전도근 부회장님이 작은 힘 이나마 보탤께요 라고 답신이왔고 김중선님.표도정님.이덕상간사가 자원하고 다음날 양갑성님.양타원박준덕님.양천익님이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3일아침 우산 김혜근님이 함께 해주셔셔 우리는 모두 9명이 원 봉공회 이름으로 곤지암에 있는 비젼 스키샾에서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남자 교도님들은 땀을 비오듯 쏱아가며 토사를 치워 주셨고 여자 교도님 들은 침수된 옷 가지들을 빨래하는일을 했는데 빨래를그렇게 많이 해보기는 우리모두 처음 이었을 것입니다.

발로 밟고 헹구고 탈수기는 쉼 없이 돌아가고 하는사이 산더미처럼 쌓엿던 빨래감이 끝이보이고 점심 식사 시간만 빼고 우리 모두는 정말 하나라도 더 치워 주고싶은 마음에 열심히 몸은 움직이면서도 마음은 즐겁게 봉사하는데 사은님도 우리가 더 무리를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셨는지 소나기를 내려주셔셔 5시까지 정해진 봉사 시간을 1시간 일찍 마칠수 있었습니다.

사실 타 종교 단체에서는 많이오고 우리 원불교 원봉공회에서는 1당100이라 하지만 수에서 밀리면 어져나 많이 걱정했데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연찮은 인연이 아닌것이 비젼 스키샆 사장님이 정읍분인데 할아버지가 교당 부지를 희사하시고 지금도 재는 교당에서 모신다고하며 정타원 박인정님 가족과도 아는 사이셔서 김중선님과 사장님 친정어머니와 통화도 하시고 했답니다.몸은 고단했지만 마음만은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였답니다.

사진몇장 올립니다. 피해 입은 분들께는사진찍는것도 죄송 했답니다

  • 야 멋있는 사람들 이다. 덕분에 구청장님이 난 화분을 보내오셨네요. 개인적으로 감명 받으셨나 봅니다. 이선조 | 11-08-05 15:56 | 댓글달기
  • 수고 하셨습니다 천사님들!!!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요?
    무아봉공의 정신으로 봉사하고 오신 님들 복족존 하시기를 바라고 넘 넘 보기 좋아요!!
    마음은 간절한데 몸이 따라주지않아그저 미안합니다 ㅋㅋㅋ
    박덕수 | 11-08-05 15:58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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