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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로써 세상을 건지리라"(법어 유촉편 17장)-----------마음의 등불 (3단 정인국)9월11일

정인국 | 2011-08-26 15:02:50

조회수 : 2,204

“풍류로써 세상을 건지리라” (법어 유촉편 17장) 3단 정인국

언젠가 이글이 한동안 화두로써 머릿속을 맴돌았다

풍류는 놀이문화인데 과연 풍류로써 세상을 건진다는 것인가?

성불제중의 서원으로 오로지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였다.

”천만 경계에 항상 자리이타로 모든 것을 선용하는 마음의
 조종사“
(교의품30),

”자유로운 마음기틀을 걸림없이 운용하되“(수행품37),

”제불제성의 대과를 이룬 것도 형상없고 보이지도 않는
 마음적공을
합하여 이룬 것이니“(수행품44),

”여러방면으로 흩어지는 마음을 바로잡아 삼대력 쌓는 데에
 공을 들이면“
(수행품45),

”모든 책임의 중추가 되는 마음의 운용에 주의하여“(인도품23)

그런데 언젠가 인생에 있어서 놀이문화와 휴식문화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순수한 놀이는 인간이 누리는 자유의 가장 높은 수준의
 표현형식이다.”
(소유의 종말,제러미 러프킨)

“문화 영역의 순수한 놀이는 인간적 결속의 숭고한 표현이다.”
 
(프리드리히 실러)

“예술,음악,철학,종교축제와 같은 ‘한가로운’ 활동을 통해 인간은 영혼의 평화를 맛보며 인생이 본래 추구하는 영원함이라는
순간을 누린다. (휴식,울리히 슈나벨)

순수한 놀이에는 거짓된 마음이 끼어들 수 없고, 숙면과 충분한 휴식에는 스트레스가 끼어들 수 없다.

파란고해의 현대인(중생)들은 매일 스트레스가 쌓이는 생활을
하게되고,
놀이문화와 휴식문화에의 접근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수도인들은 대종사님 가르침따라 무시선, 무처선경지에
다다르면
공부와 놀이와 휴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 소창과 깔깔대소회 그경지는 무아의경지 이지요. 아주 건강한 사람에게 오는 특권 입니다.
    풍류 에 진맛!을 깨닫는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하십시다.
    이선조 | 11-08-31 11:55 | 댓글달기
  • 우리 민족모두가 신명이 있답니다. 그 신명을 발산을 못할뿐이지 노는것 좋아하지않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음악이 없으면 삭막할것처럼 풍류는 스트래스를 없애주고 마음에 감동을 주므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덕수 | 11-09-04 08:20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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