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저희 거래처에 갔는데 요즘 여러모로 어렵거든요. 좀 괜찮은 회사는 어려울 때 투자를 해서 공격적으로 나가고 어려운 회사는 더욱 어려워지는 약육강식의 환경이 조성되거든요.
우리가 팔러 간 것은 에너지를 절감하는 Software Program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고 바로 효과를 보는 제품인데 그게 그렇다고 쉽게 구매를 할 수도 없잖아요.
회의를 마칠즘 같이 간 분이 재미난 얘기라며 한마디 했습니다.
"두 사람이 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산행 도중 곰을 만났지요. 당황한 두 사람은 어쩔줄 몰라 하다가 한 친구가 배낭에서 가벼운 운동화를 꺼내더니 등산화를 벗고 운동화로 갈아 신는 것이었지요. 그러자 다른 친구가 "야 이친구야 곰이 얼마나 빠른데 운동화 신는다고 될 것 같아?" 그러자 신발을 갈아 신은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응 나도 알아. 나는 그냥 너보다 빠르면 될것 같아서.."
정말 살벌한 요즘 세상입니다.아무도 믿을수없군요.
오로지 일원의 진리밖에요.ㅎㅎㅎ
박덕수 | 11-12-09 20:27 |댓글달기
정말 그렇죠? 정신 차린다는 것이 힘든고비를 잘 넘기는 일일 텐데---
이선조 | 11-12-12 05:42 |댓글달기
이때 운동화 갈아신은 사람과
등산화 신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둘 다 열심히 뛰다가 작은 낭떨어지를 만나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어나 마찬가지라고
절벽을 뛰어내렷는데,
운동화 신은 사람은 발목을 삐고 만 것이다.
이제 등산화 신은 사람이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것이 아니라
어깨를 부축해서 운동화신은 자를 도와 주었다.
운동화 신은 자가 크게 깨달았다.
바로 이기적이고 무지의 자신을 보앗던 것이다.
그는 곧 아라한이 되엇다.
김형안 | 11-12-12 16:19 |댓글달기
도가(道家)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나 봅니다. 사실 이 글은 요즘 처럼 살기 힘든 때에 적은 투자로 덩치 큰 회사 보다 조금만 앞서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뭐 그런 의미였거든요. 하지만 또 이렇게 의미를 부여해 주셔서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문 | 11-12-16 17:11 |댓글달기
오로지 일원의 진리밖에요.ㅎㅎㅎ 박덕수 | 11-12-09 20:27 | 댓글달기
등산화 신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둘 다 열심히 뛰다가 작은 낭떨어지를 만나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어나 마찬가지라고
절벽을 뛰어내렷는데,
운동화 신은 사람은 발목을 삐고 만 것이다.
이제 등산화 신은 사람이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것이 아니라
어깨를 부축해서 운동화신은 자를 도와 주었다.
운동화 신은 자가 크게 깨달았다.
바로 이기적이고 무지의 자신을 보앗던 것이다.
그는 곧 아라한이 되엇다. 김형안 | 11-12-12 16:19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