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2012-06-05 0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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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이었지만,
그곳 교무님들의 열정적이고 정성스러운 훈련지도로 모두들 큰 공부와 감동을
받았던 정기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들이 하나같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 진지(眞知)와 무심(無心), 그리고 참 불공(佛供)을 작정하고
일깨워준 - 참 수행훈련이 아니었던가 생각을 합니다.
검은 숯 빛이 새하얗게 희어지기 까지 항상, 바로 <지금 여기에서>, 본연의
자성(自性)을 <알아차리고>, 분연히 해오(解悟)와 증오(證悟)의 일상에
나서라는 그 가르침들은 특히, 30분마다 울려주던 저 원각(圓覺) 범종(梵鐘)
소리와 함께 지금도 그 큰 울림 그대로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 울림들이 늘 우리들의 일상에서 큰 빛을 발하는 참 수행의 푯대가 되어지기를
염원하며, 또 언제나 스승님들의 크신 가르침을 받들어 일마다 불공(佛供)으로
득력해 나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다시한번 두 손을 모아봅니다.
불성(佛性)의 본질은 ‘오로지 끊임없는 스스로의 노력과 수행에 의해서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날, 우리들은 (돌아앉으신) 우리들의 부처님들께 각자 내 영혼을 낮추어
끝까지 섬겨 모시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설마, 스스로 한 그 약속들을 아직은
잊지 않으셨겠지요?
‘지금, 바로(Right Now)!’ - 진정을 다해 실천하기로 한 그 절절했던 약속들!
<나의 000 부처님께> - 받들어 수행키로 굳게 다짐했던 그 불공약속들 말입니다.
언제나 꼭 한 집안, 한 태(胎)에서 태어난 식구들처럼 늘 한 뜻과 또 같은 원(願)을
세우고 함께 불이(不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분당 교도님들!
항상, 한결같은 우리 도량의 한 <염주알>이고자 내 세우신 그 깊으신 서원들이
이번 훈련을 즈음하여 아무쪼록 더욱 새롭고 크신 원력(願力)으로 한량없는
부처의 뜻에 더 큰 한 걸음 다가가시기를 바래봅니다.
- 저 원각 범종의 성음(聖音)과 더불어, 기필코 이루어지이다.
우리 분당교도님들의 그 알뜰한 서원들이! . . . . . 나무아미타불! (*)
바르고 정확하게 제자리에 잘 주차된 차를 보고도 호통을 쳐대는 그런
이웃들(?)도 없지 않으니 . . . . . 그래도! 우리들만이라도 아무쪼록 주차 잘 하고
정칙을 지켜 나가자구요! 김성규 | 12-06-06 23:35 | 댓글달기
우리도량의 한 염주알이 알알이 영롱한 진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덕수 | 12-07-14 15:45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