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2012-07-25 21:42:18
조회수 : 1,757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더울 땐 잠시 쉬었다가 가시는 것도 . . . . .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들어보실래요?
더위를 식히는 묘법 중엔 마음 놓고 크게 웃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던데 . . . . .
여기 잠시 . . . . .
지성(知性)을 초월한 대화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습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들이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습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하고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래도 어찌 불자(佛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薦度)야, 천도!”
더위 먹지 말라면서 . . . . . 김성규 | 12-07-25 21:45 | 댓글달기
한번 물으봤으면 .......... 정말 더위가 싹 달아 났네요. 박덕수 | 12-07-26 13:46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