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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자 만이 원불교 교도된다.

임성명 | 2012-08-21 13:45:40

조회수 : 1,935

아이들 아빠 왈. " 원불교는 찾아올까 무서워 교당을 숨겨놓는다" 라는 비웃음 섞인 중얼거림에 저 역시 교당들의 위치에 대한 불만이 늘 마음에 들어있습니다.
경기도 주변의 개척교당들을 간혹 가~ 보면 주변사람들이 점보는 집인줄 알고 찾아온다고 하던 어렵사리 꾸리고 계시던 교무님들의 탄식을 그것 마져 제 종교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그리도 어려운 교당을 개척해 보겠다고 고생하시고 계신 젊은 교무님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고 작지만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 . 늘 강건너 불구경 하듯하는 제 자신도 사실 부끄러웠습니다.

봄에 다녀온 유럽여행에선 그리도 많은 성당들이 자자손손 대대로 긴 세월과 역사를 가지고  건축물들 자체 만으로도 그 종교를 믿고 싶어질것같은 부러움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저의 철없던 시절 교당 위치나 건축물에 대한 불평을 하면 원로 교무님들은 이제 100년도 안된 초창 종교이기에서서히 그리 될것이라 해 주시던 위로도 그리 제 마음을 흡족하게 하진 못했습니다. 

부족하고 불편한 환경의 교당에서 , 특히 수원 교구청에서 열리던 바자횟날 교도님들이 이고지고 물건을 나르며 환한 미소로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볼때 정말 원불교 교도님들의 신앙심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당교당은 판교 땅을 마련했고 요즘 리모델링하고 있는 저희 분당교당을 볼때
교무님, 회장님, 교도님들 모두 좋은 생각을 모으시고 샐행하시는 모습보면서 자랑스러우며 다행히 정법을 만난 기쁨과 함께하는 도반들을 생각하며 스스로의 행복함을   음미합니다.

심신간 고생하고 계신 중타원님, 회장님외 모든 교도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원기 100년안에 입교한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소중한 인연으로 자부심을 가집니다
    먼 훗날을 생각하면 이런 고통쯤이야 달게 생각해야지요
    무슨일이든지 순서가 있으니까  500년 대운을 지닌 우리 교법이니 미래를 위하여  정말 기쁜 일이지요.성명님 마음 우리 모두의 마음 입니다
    박덕수 | 12-08-21 21:12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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