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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후배'

김성규 | 2012-11-06 10:03:35

조회수 : 1,782

         부러운 후배 

오늘 모임 있는 날이죠
?
   -  . ‘둥실터’. 가까운 백운호수 쪽에서요.
몇 시쯤 끝날까?
   -  아마 두 세 시쯤? 왜요?
, 돌아오는 차편이 그럴 것 같아서.
  시간을 알면 맞추어 데리러 갈까 해서.
   -  그럴 것 없어요. 걱정 말고 볼일 보세요.
      재타원이 있잖아요! 늘 먼저 챙겨주는 . . . . .
      학교 선배라고.
좋겠다. 그런 후배가 있어서.
  -  그럼요! 늘 고맙고 자랑스럽고 . . . .

(
나에게도 그런 후배가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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