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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인사

김성규 | 2014-12-15 13:17:50

조회수 : 1,939

              세밑 인사


    휴수공진(携手共進)이라 했던가요?

    함께 맞잡고 걸어온 날들이

    그리고

    항상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그렇게 미덥고 자랑스러웠는데.....

 

    이제

    달랑 한 장만 남은 달력 앞에서,

    님들의 그 든든한 어깨가

    나의 자산목록(産目錄)에서 그리도 크게 자리해 있었음이

    새삼스럽게 다시 되새겨지는 것은.....  

    

    참으로, 님들이 있어

    즐거웠던 나날들이었습니다.

  

    늘 맞잡아주시는 손길은

    설기만 한 나의 인생 역정(歷程)  

     더 없이 크고 든든한 언덕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다시 밝아오는 새 해를 맞으며 

    더욱 환하게 꽃피울 우리들의 법정(法情)

    설레는 마음으로 그려보면서,

 

    삼가 여기,

    송구영신(送舊迎新)을 비는 작은 축배(祝杯)

    저의 마음도 함께 담아 드립니다.


    새해에도, 사은(四恩)님의 크신 은혜를.....  

                                                  (*)

                                   

 

  • 숙산님이 계서서 올 한해가 참 든든했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을 때 어찌 그렇게 좋은 글로 가르침을 주셨는지 참 감사했습니다. 그 가르침 새해에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종문 두손모읍니다. 정종문 | 14-12-23 22:58 | 댓글달기
  • 언제나 한결같이
    여유로운 마음으로, 깊은 지혜로, 그리고 말 없는 숨은 공덕으로
    세상에 밝은 빛을 더 해 나가시는 우리 도반님들....... 
    우리 회장님과 더불어 더욱 보람찬 새해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분당교당, 화이팅입니다!
    김성규 | 14-12-25 00:56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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