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2015-04-24 1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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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가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미소를 지을 뿐 노(怒)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 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그러나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글도 많지요.
요즘 주변을 돌아보면 별로 웃을 일들이 많지 않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성현의 말씀들을
전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습니다.
살다보면, 어줍잖은 일을 당할 때도 많지요. 하지만, 그런 시빗거리도 웃음으로 화답하는 게
지혜라 하잖던가요? 오늘도, 봄 향기 가득한 지혜로운 하루를 나누었으면 .... ..... 김성규 | 15-04-24 13:49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