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 2008-07-15 12:26:15
조회수 : 2,056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 사진 꼭 남편과 함께 보겠습니다.
그날 점심때,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매그넘 사진전을 둘러보며 저는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아울러 제 자화상을 찍어 휴대폰으로 전송했는데 꽤나 불쌍해 보였나봅니다.
그날, 남편이 미안하다는 문자 세 통 보냈고 평소 하지도 않던 전화 3시간 간격으로 하더군요.
그날 저녁, 아이 재우고 대담을 가졌습니다.
해결책으로 남편이 수요법회에 참석하면서 교당다니자....
이 글 올리고 참 쑥스럽다, 이런 글 써도 되나
내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는데 참았더니 이런 기쁨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넘 부럽습니다.
쑥스러움을 참으시고 일기 올려주시니 저도 공부가 되어 좋았습니다. 양효선 | 08-07-15 13:19 | 댓글달기
축하합니다. 박경원 | 08-07-16 21:54 | 댓글달기
저는 정토(=교무님 부인 호칭)가 기독교 신앙을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교도가 되었지만 ...
그래도 인생길 살면서..같은 신앙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 함이...
제일 행복한 그림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삽니다.
서로서로 손내밀어주고 ...
기다려주고 이끌어 주면서
걷다 보면 부처님들이 됩니다. 정현솔 | 08-07-17 08:28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