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2016-12-28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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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오시는 길
저만큼 오시는 님의 발걸음을
상상만 해도,
하! 이리 숨이 차고 설레는 것을.....
들꽃 내음 향긋한 길에
당신을 맞으러 나서며 다시 옷깃을 여미어봅니다.
원컨데,
님을 향한 나의 발걸음이 더디지않게 하시고,
기쁨과 환희로 당신을 맞게 하소서.
결코, 너무 앞서 나서지 않고
속 깊은 믿음과 신의로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겸손과 인내와 끈기를 잃지 않게하소서.
그리하여,
오늘의 이 발걸음이 더 큰 빛을 더하고,
당신을 만난 기쁨이
훗날, 더욱 아름다운 이야기로 들리게 하소서.
눈들여 볼수록,
더 깊고 다디단 정감(情感)으로 다가오는
풀꽃 향기처럼.....
귀하게 오시는 당신을 위해
여기, 더 곱게 단장을 하고 싶어집니다.
(丁酉 元旦)
우리 중타원님 댓글도 요. 반갑습니다 중타원님 잘 계시지요?
"님이 오시는길 " 아름답게 시작해 봅시다. 박덕수 | 17-02-14 18:32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