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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이임하는날

이선조 | 2017-01-07 21:24:12

조회수 : 3,402

인연/

 

우리 살아온 것이 인연 때문 이었나 봅니다.

 

헤어지는 일이 인연을 가지고 자유로운 행보를 한다는 소득을 얻은 샘이요.

 

100주년 끝자락 분당교화20

 

시절 인연으로 만났다가

 

200년 시작의 시절 인연되어 떠나는 것

 

업 문서 종문서 다 태우고 자르고 버리며

 

훌훌 털다보니 찬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구려

 

내 이삿짐 쌓으며 알았지요

 

좋은 업은 님 들의 것이요 낮은 업은 내 운명 이란 것을

 

내가 들었던 것. 내가 말했던 것. 내가보았던 것

 

어느 스님 말씀 데로 다 님 들을 속인 것이요

 

오늘 마술에서 속고 신기 했듯이

 

나는 나와 그대들을 속인 이 업보 받으며 정진을 노래할 것 입니다.

 

. 억 빚내어 증축개축하고 원 마을 선방 신축하며

 

조바심 내며 시민과 음악회로 소통했던 원음방송 시간의 정복

 

공부위주 敎和  의 길을 가다가 답답한 속내로 만법으로 더불어  짝이않기 위하여

 

잠 못 이루던 밤. 난 이제 감사한 마음으로 마지막 임지로 짐 풀러 떠납니다.

 

남으로 북으로 훨훨 갈지라도

 

그 얼굴 그 음성으로 우리 잊혀 질지라도

 

인연이라도 그 보물하나 가지고 마음하나 있으면 속지 않기 족하니

 

분당은 제2세기

 

교화발전의 성공지. 인연불사의 요람지. 보은봉공의 대 창조지로서

 희망이 되소서

 

우리 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님 들 사랑 합니다.

 

우리 님들 더 좋은 모습으로 또 만 나고 만나고 빙빙 돌며

 

늘 건강하소서!

 

날마다 행복하소서!

 

부디 법력 증진이루고 성불제중의 길로 씩씩 하소서.

 

* 원기 10218일 분당을 마감하며 이 선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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