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는 그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굳이 그 비결을 찾는다면, 신심·공심·공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불교 교무님과 신심 깊은 교도님들을 뵈면 근검 절약하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고, 굳은 믿음과 알뜰한 공심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심으로 즐겁게 사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종사님께서는 "큰 회상(會上)을 일어내는 데에는 재주와 지식과 물질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물론 필요하나 그것만으로는 오직 울타리가 될 뿐이요, 설혹 둔하고 무식한 사람이라도 혈심(血心) 가진 참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욱 중요하나니, 그가 참으로 알뜰한 주인이 될 것이며 모든 일에 대성을 보나니라."<대종경 교단품 32>하셨습니다.
이런 가르침과 정신이 원불교 성장의 비결일 것입니다.
교당에 나오셔서 마음공부 하는 즐거움을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